칠레 와인 종류 알아보기

칠레 와인 종류 5가지 특징 알아보자.

칠레 와인 종류는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시라, 소비뇽 블랑으로 생산되며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더 부드러우며 칠레에서만 생산 되는 까르메네르(Carmenere)가 있습니다. 칠레 토양과 기후는 와인을 생산하는데 적합해서 칠레산 와인은 맛, 색감, 적당한 가격으로 세계 와인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오늘 칠레 와인 종류 5가지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칠레 와인 엘 토키 프레스티지 메를로 2019 살펴보기.

엘 토키 프레스티지 메를로(El Toqui Prestige Merlot) 2019년산은 향 좋은 레드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고 스파이시하면서 아로마틱 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보르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인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연한 빛깔과 부드러운 타닌, 미디엄부터 풀바디의 와인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즐기면 좋은 메뉴는 브리 치즈 구이, 느끼하고 기름진 스테이크 같은 육류 메뉴와 잘 어울리며 특히 이 와인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강렬한 풍미가 있습니다.

칠레 와인 알파카 레드 배워보자.

칠레 와인은 아시아 판매 1위이며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로 구성됩니다. 알파카 레드(Alpaca Red)와인은 많이 무겁지는 않고 달콤하고 상큼하게 마무리되는 맛의 레드 와인입니다. 초콜릿과 향긋한 오크향과 은근한 단맛도 느껴지는 와인이라 흰 살 생선 종류의 음식보다는 기름진 육류나 파스타,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너무 무겁거나 텁텁하지는 않아서 누구나 즐기기 좋은 레드 와인이며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가 적절하게 블렌딩되어 산미가 강하지 않고 과일향이 나는 와인입니다.

칠레 와인 빈야드 카르베네 소비뇽 블랑 알아보기.

빈야드 카르베네 소비뇽 블랑(Vineyards Cabernet Sauvignon Blanc)은 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숙성된 체리, 자두, 검은 과실의 맛과 향에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는 무난한 맛의 데일리 레드 와인입니다. 묵직한 바디감이 있지만 쌉싸름한 맛도 있고 향긋한 과일향이 어우러져 끝맛이 아주 살짝 달달하며 공기와 닿으면서 브리딩하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빈야드 카르베네 소비뇽 블랑은 쌉쌀하고 텁텁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입문자용 레드 와인으로 적당하고 뱅쇼나 샹그리아를 만드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칠레 와인 빈야드 소비뇽 블랑 배워보기.

빈야드 소비뇽 블랑(Vineyards Sauvignon Blanc)은 당도와 바디감이 낮고 신선한 레몬과 라임에 달콤한 복숭아 과일향이 더해진 화이트 와인입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라이트 바디 화이트 와인이기 때문에 8~10도가 적당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칠링 하기에도 좋은 라이트 바디 화이트 와인입니다.

 

스파클링은 아니고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단맛이 나는 모스카토 와인은 아니지만 크래미나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칠레 와인 코트 롤란 파터 카베르네 소비뇽 배워보자.

코트 롤란 파터 카베르네 소비뇽(Court Rollan Pater Cabernet Sauvignon)은 묵직한 느낌의 칠레산 와인이며 묵직한 풀바디에 타닌이 매우 안정감 있어 우아한 피니쉬를 남기는 와인입니다. 14개월 동안 오크 숙성해서 잘 숙성된 나무향기가 납니다. 카시스, 블랙 체리, 후추, 커피빈, 다크 초콜릿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붉은 육류, 스테이크, 양갈비, 바베큐, 불고기 파스타, 치즈, 햄버거, 한국음식과 잘 어울립니다.